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 (문단 편집) == 기타 == * 작중 70년의 시간차를 뛰어넘어 일부 TOS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1화에서는 맥코이가 100살이 넘는 몰골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스카티 역시 긴급상황에서 구출을 기다리며 분자분해 상태로 전송기 속에 저장되어 생존해 [[다이슨 스피어]]가 등장하는 에피소드에 등장하여 TOS시절의 향수를 언급한다. [[스팍]]도 등장하는데, [[로뮬란]]과 벌칸의 재결합을 위해 활동 중인 모습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2개 있다. [[제임스 커크]]의 경우, 영화 스타트렉 제네레이션스에 등장하여 거기서 ~~트레키의 분노를 살 정도로 어이없게~~ 사망한 것으로 묘사된다.[* 이 부분에서 TV에피소드와의 설정 충돌이 보인다. 왜냐하면 TNG에서 스카티가 등장했을때 엔터프라이즈라는 이름을 듣고 '나를 찾으려고 짐 커크가 몸소 퇴역도 마다하고 낡은 배를 끌고왔나보군.'이라고 말하는데, 극장판 제너레이션즈에서는 TNG시대의 78년전에 엔터프라이즈-B에서 사고가 나서 스카티와 함께 승선해 있던 커크가 사망 혹은 실종된다. 그래서 스카티는 커크가 자길 구하러 왔다고 착각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원래 시나리오에서는 엔터프라이즈-B에 탑승한 3인방이 커크, 맥코이, 스팍으로 되어 있고, 소설판에서도 그렇게 나온다. 그래서 (스팍이 할법한) 과학적 해결법을 스카티가 제안하고, (맥코이가 할법한) 체코프가 부상자들을 돌보겠다며 의무실로 달려간다.][* 다만, 제임스 커크의 사망이 실제로 어이없는 허망한 죽음이었는지의 여부는 해당 영화를 보고 스스로 판단하도록 하자.] * 여담으로 TNG-DS9-VOY 이후를 다루는 소설들에서도 TOS 시절의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DS9소설중 하나에서는 다른 이름으로 나왔으나, 정황상 히카루 술루 같은 인물이 있었고, 우후라 제독은 스타플릿 정보부 소속으로 등장하여 벤자민 시스코 중위에게 임무를 맡기기도 했다. 맥코이 제독도 소설과 코믹에서 등장하여 활약하기도 한다. * 시즌 1에서 사망한 타사 야의 경우는 초기 배역의 중요도(파일럿편 초반부를 보면 라이커를 제치고 거의 넘버2로 나올 기세다.)에 비해 너무 어처구니 없이 사망하여 팬들에게 회자되다가 훗날 배우가 다른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이게 좀 어거지가 심한 설정이라 팬들의 취급이 영 불쌍하다.[* 바로 같은 배우가 타사야의 로뮬란 혼혈 딸로 등장한다. 그런데 죽은 타사야를 살리기 위해서 평행우주와 엉켜서 역사가 바뀌는걸로 설정되어 영 어거지다.] 타사 야 역을 맡은 데니스 크로스비는 원래 트로이 역에 배정되었는데, 두 배우를 모두 인터뷰한 진 로덴베리가 배역을 바꾸었다고 한다. 크로스비는 개인 스케쥴로 인해 시즌 1이 진행되면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시즌 1 막바지에 전사하는 형식으로 빠진다.[* 타샤 야는 여성 보안부장으로 당시엔 흔치 않은 '싸우는 금발 미녀' 캐릭터였다. 하지만, 시청자들과 작가들은 '클링온 스타플릿 대원'인 워프에 더 관심을 보였고 같은 보안요원으로 역할이 비슷한 상황에서 워프가 더 조명을 받자 미련없이 빠지기로 했다.] 그러다 배우와 스텝들이 다시 타샤 야 캐릭터를 활용하고자 했으나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스토리를 영 헝클어놨다. 그런데 TNG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all good things.."에서는 평행우주로 파일럿(최초 에피소드)의 시간대와 교차되는 걸로 나와서 다시 출연하는데 역시 7년이나 지나서 그런지 폭삭 늙게 나온다. 추후 제작진은 타샤 야 캐릭터의 재등장에 대해 인터뷰에서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면서도 늘 가족의 일부였으니까'라고 언급했다. 크로스비는 미국의 유명한 가수인 빙 크로스비의 손녀딸로 스티븐 킹 원작의 애완동물의 묘지에서 자식에게 찔려죽는 엄마역. 닉 놀테가 나온 48시간2에서 야구 빳다를 휘두르는 조역으로 나온바 있으며 원래 직업은 코미디 배우. TNG에서 하차후 트레키들의 행각에 흥미를 느껴서 트레키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공동 제작하게 된다. * 시즌 1에서 엔터프라이즈 대원들이 일종의 술에 취한 듯한 상태에 빠지는 외계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TOS에서도 비슷한 에피소드 "Naked Time"가 있다.] 여성대원들은 알콜의 영향으로 약간 성적인 유혹을 느끼게 된다.[* 한국에서도 방영하긴 했다.] 그나마 안드로이드 대원인 데이타만 양호한 상태라 타샤 야를 만나 사태를 수습하러 돌아 다니지만...하필 타샤 야의 상태가 제일 맛이 가서 이상한 속옷같은 옷을 입고 [[검열삭제]]를 기다리고 있던 바람에 붙잡혀서 시간을 다 보낸다.[* 타샤 야가 '남자로서의 기능이 작동하냐'고 묻자 '''데이타가 긴장해서 침을 꼴깍 삼킨다'''. 데이타 왈 '''완벽하게 작동합니다. 그리고 여러 테크닉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의무장교도 역시 피카드 선장에게 '''남편 죽은 다음부터 이런 감정 느끼긴 처음이라'''는 대사를 치고 유혹한다.] 바이러스가 치료된 후 제정신이 돌아온 타사야는 세상에 둘도 없는 당황한 표정으로 데이터에게 "없었던 일로 하자.(It didn't happen)"고 말한다. * 시즌 2부터는 일부 인물들의 임무와 외모가 바뀌게 되는데 윌리엄 라이커는 수염을 기르게 되고 디에나 트로이는 헤어 스타일이 바뀐다. 워프의 경우 흥미로운 사실이 있는데, 클링온 특유의 이마뼈가 분장인 관계로 매 에피소드마다 이마 모양이 묘하게 다르다. 워프와 라포지는 [[빨간셔츠]]를 입은 운영요원에서 노란셔츠를 입는 보안요원으로 바뀐다.(라포지는 엔진담당이 된다.) 또한, 시즌 3에서는 제복의 디자인이 변경되어 시즌 7이 종영될때까지 유지되었다. 여담으로 TNG에 등장했던 인물들은 제복을 상당히 많이 갈아입게 되는데, 시즌 1~2까지의 제복, 시즌 3~7까지의 제복, DS9 초기시즌의 제복(극장판 제너레이션즈에서 잠시), DS9 후기 시즌 제복(극장판 퍼스트 컨택트부터), 총 4종류의 제복을 입었다. 참고로 시즌 3에서 목주변에 살짝 [[칼라#s-4]]가 생기고 미세하게 디자인이 바뀌어서 좀 품위 있게 됐는데, 디에나 같은 경우는 시즌 3에서도 여전히 예전 유니폼 그대로였으며, 주요 인물이 아닌 일반 대원들의 유니폼 역시 변화는 없었다. * 윌리엄 라이커로 나온 조나단 프레이크(Jonathan Frakes)는 미니시리즈 [[남과 북]]에서 아주 개념없는 캐릭터로 출연한바 있다. 남과 북 재방송을 본 사람들은 TNG의 그 배우의 이미지를 보고 놀랄 정도. 이 배우는 이후 극장판의 감독을 맡기도 한다. 대학부터 연극을 전공했기 때문에 배우뿐만 아니라 감독으로도 활동중이고, 성우로도 자주 나온다. * 진 로덴베리의 두번째 부인이자 TOS의 기계음 더빙을 맡은 배우인 메이절 배럿 로덴베리[* 오리지널 시리즈의 파일럿 에피소드에 일등항해사로 나왔으나, 후에 스팍으로 대체되지만 유부남이었던 로덴베리와 눈이 맞아서 이혼시키고 결혼했다.]는 TNG, DS9, VOY 시리즈에서 컴퓨터의 목소리를 맡는다. 그리고 TNG/DS9에서 디에나 트로이의 모친으로 출연한다. 디에나 트로이가 지구인 약혼자와 결혼하게 되면서 벌이는 촌극인데, 여기서 그 종족의 전통 결혼식의 엽기성을 알수 있다.[* 신랑 신부부터 참석자 전원이 발가벗고 결혼식을 벌인다. 다만 너무 엽기적이어서 엔터프라이즈에서는 신랑과 신부만 벗는걸로 합의를 보았다.] 실제로 결혼이 거행되었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우주에 표류하는 어떤 감염자 집단을 돕기 위해 트로이의 약혼자가 그들을 따라서 사라졌다. 그래서 결혼식은 열리지 못했다. 결국 TNG 마지막 극장판인 스타트렉 네메시스에서 트로이는 그녀를 짝사랑하던 부함장 라이커와 결혼하게 된다.] 그러나 록사나 트로이가 결혼식을 올렸다가 직후 파혼하는 에피소드(S5E20 "인생을 즐기는법(cost of living)")에서는 결혼식에서 '''정말 누드로 나온다!'''[* 다만 TV 방영분이기 때문에 등짝만 보여줬다.] 이 문제는 결국 극장판 네메시스에서 워프를 비롯한 상급 장교진들의 골치를 썩이게 만든다. * 시즌 2에서 고정 의무장교인 베벌리 크러셔 대신 캐서린 폴라스키가 나온다. 설정상 베벌리 역의 스타플릿 아카데미에서 가르치기 위해 전임했다고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프로듀서와 불화가 있었기 때문에 빠졌다.(일부에서 이 역의 게이츠 맥패든의 출산 때문이라고 하는데, 실제 출산은 시즌 4 시절이었다. 그래서 시즌 4에서 많이 안나온다.) 그러나 어떻게 설득했는지 시즌 3에서 베벌리 크러셔는 돌아왔다. * 시즌 5의 두 에피소드(Darmok, the Game)에서 무명시절의 [[애슐리 쥬드]]가 로빈 레플러 소위로 나온다. 웨슬리 크러셔와 연애 플러그를 세우려고 한 것 같은데 아쉽게도 시즌 5에서만 나오고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 애슐리 쥬드의 공식데뷔작이다. * 시즌 5의 에피소드21(The Perfect Mate)에서 무명시절의 팜케 얀센이 나온다. 인공적인 상품으로 만들어진, 어떠한 남자도 성적인 유혹을 떨치기 힘든 페로몬 만땅의 미녀로 등장. 마찬가지로 시즌 7의 "dark page" 에피소드에서는 아역으로 나오는 커스틴 던스트를 볼 수 있다. * 상황을 주로 항해일지(Captain's log)의 내러티브로 설명하는데, 대부분은 피카드가 맡지만, 가끔씩 피카드가 부재할 때는 라이커가 맡기도 한다. 선장뿐만 아니라 각 장교들 자신의 항해일지(정확히는 개인일지)가 상황설명으로 나오기도 한다. 그런데 시즌 6의 "Chain of Command" 에피소드에서 피카드가 지상임무를 맡는 동안 엔터프라이즈호의 정식 선장으로 부임한 에드워드 젤리코 선장(로니 콕스[* 로보캅 1에서 악당 부회장, 토탈리콜(1990)에서 화성의 지배자역])는 TNG 전편에서 유일하게 레귤러 멤버가 아님에도 항해일지 작성자가 되었다. * 시즌 5의 "Inner Light"는 공상과학적인 요소를 상당 부분 배제했음에도 불구하고 트레키들과 비평가들에게 최고의 에피소드라고 평가받고 있다. * 시즌 3 파이널-시즌 4 프리미어 에피소드로 이어지는 "The Best of Both Worlds"도 높게 평가 받고 인기 있는 에피소드이다. 피카드 선장이 보그에게 납치되어 로큐터스가 되었던 것이 이 에피소드로, 이 에피소드에서는 라이커가 대령 계급장을 달고[* 여담으로 미러 유니버스나 환상이었던 경우를 제외한 본 세계관에서 라이커가 대령 계급장을 단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다. 그리고 그가 다시 대령 계급장을 달게 된 것은 TNG 마지막 극장판인 네메시스에서 피카드 선장에게 작별 인사를 하러 방문했던 때의 일이었다.] 엔터프라이즈의 지휘를 맡아 로큐터스와 맞서 싸웠다. 당시에는 파트를 넘어가기 전 부분에서 시청자들이 그렇게 애를 태웠다고 한다. ~~다만 이 에피소드에 물타기를 하려고 2부작 에피소드를 남발했지만 좀 신통치 않았던 것은 제작진이 반성해야 할 부분이지~~ * 위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2부작으로 된 에피소드가 좀 있는데, 어떤 것은 시즌 마지막편에 상편, 다음 시즌 처음에 하편을 배치하는 낚시를 했다. 대체로 시즌 마지막이 6월쯤 끝나고, 다음 시즌이 9월에 시작되기 때문에 속편은 3개월을 기다리게 만든 것.[* 이런 에피소드 배치를 클리프 행어(Cliff Hanger)라고 하는데 스타트렉뿐 아니라 시즌제 미드에서 많이 써먹는 방식이다. 비인기작중에는 클리프행어로 배치하고 다음 시즌이 캔슬돼서 제대로 마무리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시즌 3, 4에 걸쳐있는 best of both worlds, 그리고 시즌 4, 5에 걸쳐 있는 redemption, 시즌 5, 6에 걸쳐 있는 Time's arrow, 그리고 시즌 6, 7에 걸쳐있는 descent가 있다. TNG에서 유일하게 오리지널 시리즈의 스팍이 등장하는 시즌 5의 unification 상하편(방영일, 1991년 11월 4일과 11일) 에피소드도 두 편으로 된 것인데, 이것은 그즈음 원작자 로덴베리가 사망(1991년 10월 24일)했기 때문에 그에게 헌정된 에피소드다. 이밖에도 시리즈 전체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all good things" part 1,2도 위에서 기술한 "inner light"와 함께 최고의 에피소드로 꼽히고 있다. * 각종 문서 작업이나 정보 처리를 하는 단말기인 패드(PADD, Personal Asistant Data Display)는 얇은 판 모양에 터치 스크린 방식으로 동작하였다. 이 물건은 20년 후 '''[[태블릿 컴퓨터|실물로 구현되었다]]'''. 그리고 트레키들에 의해서 [[아이패드]]에 TNG식 컴퓨터 인터페이스(LCARS)를 입히는 앱(iPADD)이 금방 제작되었다. * 최근(2010년)에 밝혀진 제작비화로서 타샤 야의 원래역에는 케이코 역을 맡은 로절린드 차오(Rosalind Chao)가 내정되어 있었다고 한다. 타샤 야를 맡은 데이스 크로스비는 원래 디에나 트로이역. 그런데 차오는 동양인으로 타사야에 해당하는 여전사역을 하기엔 포스가 부족해서 ~~사실은 동양인이 어색했을듯.~~ 탈락했다. 그리고 트로이역에 좀더 엑조틱한 매리너 서티스가 기용되면서 크로스비는 타샤 야역으로 이동. * 일본인 캐릭터의 잦은 출현은 제작진의 [[일빠]]적 경향을 잘 말해준다. 사실 인구비례로 치면 중국계가 더 많이 나와야 하지만, 동양계의 크루는 대체로 일본계다. 원작의 히카루 술루를 비롯해 TNG의 케이코 오브라이언, 그리고 알리시아 오가와(간호사), 나카무라 제독 등등. 그리고 엔터프라이즈에서는 [[호시 사토]]가 나온다. 아이러니하게도 히카루 술루를 제외하면 이 일본인 캐릭터들은 모두 중국계 또는 한국계[* 호시 사토는 한국계 린다 박이 맡았다.]가 연기했다는 점. 심지어 스타플릿에는 USS 야마토[* 엔터프라이즈-D와 마찬가지인 갤럭시급이다. TNG에서는 몇차례 등장하는데 결국 파괴된다.], USS 큐슈 등 상당한 수의 함선이 일본과 관련된 이름을 가지고 있다.[* 원래부터 [[진 로덴베리]]가 일빠였을 뿐만 아니라, 스타트렉 시리즈의 과학 컨설턴트이자 각종 스타트렉 설정집을 집필한 마이클 오쿠타를 비롯한 일본계 제작진의 영향으로 보인다.] 하지만, 술루의 경우에는 일본계가 아니라 아시아인을 대표하는 캐릭터였고 술루라는 이름도 일본식은 아니다. '히카루'라는 일본식 이름이 영상화된 작품에 처음 등장한 것은 91년에 상영된 극장판 6편이 처음이다. * 시즌2 에피소드14(The Icarus Factor)에서 라이커 중령이 자신의 아버지와 Anbo jitsu란 경기를 벌이려고 경기장에서 싸우는데 뒤에 배치된 휘장 중 하나에는 일본어로 うるさいやつら([[시끌별 녀석들]])란 글자가 적혀 있고 경기장 바닥에는 한자로 별을 의미하는 큰 글자 星과 함께 등장인물인 [[라무]], [[모로보시 아타루|아타루]], [[오유키|유키]]가 카타카나로 적혀 있다... * 마찬가지로 러시아인도 자주 등장하는데, 오리지널 시리즈의 파벨 체코프, TNG에서는 워프의 양부모인 로젠코, 네차예프 제독, 우주선으로 USS [[주코프]] USS [[포템킨]] 등이 나온다. * 각 TNG의 에피소드의 감독은 여러명이 맡았는데, 라이커 역을 맡은 조나단 프레이크, 라포지역을 맡은 레바 버튼, 그리고 피카드역의 패트릭 스튜어트는 TNG에 출연과 동시에 감독을 맡기도 했다. * 시즌 1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Conspiracy는 기생외계인에 감염된 [[스타플릿]] 상급지휘부가 꾸미는 음모를 피카드와 라이커가 분쇄하는 내용이다. 이 에피소드는 사실 스타플릿 지휘부가 행성연방의 정부를 전복하려는 [[쿠데타]] 음모를 꾸민다는 것으로 대본 원안이 나왔으나, [[진 로덴베리]]가 이런 전개를 강력하게 반대했다고 한다. 로덴베리는 24세기의 인류는 매우 진보한 존재이기 때문에 쿠데타 같은 무리수는 더이상 인류역사에서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이런 종류의 사건을 스타트렉 시리즈에 넣는 것을 반대한 것이다.[* 진 로든베리는 91년에 사망했지만, 지병으로 인해 시즌 2 이후에는 제작이나 스토리 집필에 거의 간여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런 설정이 빈번히 나오는 DS9를 염두에 둔다면 매우 격세지감을 느끼게 된다.[* 스타트렉 시리즈만의 차별성을 잡고 유지시켰다는 점에서 로덴베리의 판단은 옳았다고 볼 수 있다. 동시에 후기 시리즈들 중 다수가 그 특색을 지워 나가는 방향을 잡은것은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로덴베리의 반대때문에 음모를 주도하는 자들은 기생충의 형태를 한 외계인이고, 스타플릿 지휘부는 그저 감염되었을 뿐이라는 변형된 스토리로 간다. 이 에피소드를 본 시청자들은 시즌 2부터 기생외계인과 스타플릿간의 대전이 벌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에피소드 마지막에 이 외계인이 미탐험 우주 지역으로 어떤 신호를 송신한 것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이 외계인은 급조된 설정때문인지 이 에피소드에만 나오고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이 기생외계인의 설정의 일부는 [[보그(스타트렉)]]에게 이전되어 시리즈가 전개된다. DS9의 체인질링 역시도 어떤 의미에서는(외모로는 구분이 안간다+내부에서 뭔가 음모를 꾸민다.) 해당 외계인의 설정을 계승했다고 볼 수 있겠다. 그런데 스타트렉 온라인의 델타 라이징 스토리 미션에서 그 외계 생명체가 다시 등장했다.(...)[* 그 외계 생명체는 '''아이코니안이 만들어 낸 인공생명체'''이다. 이름하여 '블루길'(Bluegill)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 미국의 방송사인 [[CBS(미국 방송)|CBS]]에서 전 시즌을 [[http://www.cbs.com/shows/star_trek_the_next_generation/|무료로 스트리밍]]하고 있다. 무자막으로 영어 듣기 공부를 하고 싶다면 들어보자.[* SF용어와 고유명사가 많이 등장하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대화 구조나 문장 수준등은 격식을 차리면서도 고급 영어를 사용하며 속어나 은어가 거의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영어 공부하기에는 좋은 편이다. 대체로 DS9보다는 TNG의 대사가 조금 쉽다. 이 서비스를 사용하려면 로그인 해야하는데 미국에 사는 사람만 회원가입할 수 있다고 한다.] * 현재 [[넷플릭스]] 한국 서비스에서 블루레이급 화질로 전시즌을 방영중이다. [[분류:스타트렉/작품]][[분류:SF 드라마]][[분류:1987년 드라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